1월 17일 제주 퓨리 방문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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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퓨리 선생님들 방문 하는 날 *^^*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두 달에 한번 있습니다.
얼굴 생김새도 우리와 다르고 말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와
닮은 점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옆에서 보면 어느 이웃집 삼촌 이모처럼 친근하게 도움도 주고
꼬마 친구들의 부탁을 하면 들어주기도 하는 자상한 면까지 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우리 미취학에서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모여 레크레이션 수업을
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니 영화 국제시장이 생각 났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우리나라를 미군들이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비록 사람마다
성향은 다른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도움 없이는
역사가 증명해 보이고 있답니다. 제주 퓨리라는 단체는 몇 년 전부터
저희 천사의 집과 인연을 맺어 해마다 크리스마스 개인별 선물과 두 달에
한번 찾아오셔서 레크레이션 지도 및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단체입니다.
오늘 미취학 아동들이 예쁜 색연필로 무지개 그림을 그려 보여 주곤 했습니다.
(빨,주,노,초,파,란,보) 일곱까지 색상 갑자기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최남단 모슬포란 조금만한 곳에서 희망이 보여 졌기 때문입니다.
아마 오늘 꼬마친구들이 그린 무지개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두 달에 한번 있습니다.
얼굴 생김새도 우리와 다르고 말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와
닮은 점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옆에서 보면 어느 이웃집 삼촌 이모처럼 친근하게 도움도 주고
꼬마 친구들의 부탁을 하면 들어주기도 하는 자상한 면까지 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우리 미취학에서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모여 레크레이션 수업을
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니 영화 국제시장이 생각 났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우리나라를 미군들이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비록 사람마다
성향은 다른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도움 없이는
역사가 증명해 보이고 있답니다. 제주 퓨리라는 단체는 몇 년 전부터
저희 천사의 집과 인연을 맺어 해마다 크리스마스 개인별 선물과 두 달에
한번 찾아오셔서 레크레이션 지도 및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단체입니다.
오늘 미취학 아동들이 예쁜 색연필로 무지개 그림을 그려 보여 주곤 했습니다.
(빨,주,노,초,파,란,보) 일곱까지 색상 갑자기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최남단 모슬포란 조금만한 곳에서 희망이 보여 졌기 때문입니다.
아마 오늘 꼬마친구들이 그린 무지개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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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빈님의 댓글
이수빈 작성일원어민 선생님들과 재밌게 놀면서 영어도 조금씩 조금씩 배워 차근차근 나아가네요.
고현미님의 댓글
고현미 작성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