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아프리카 박물관 문화체험 다녀옴.*^^* > 천사의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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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프리카 민족 중에서도 서 아프리카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자기 민족에게 “우분투”의 정신을 가장 먼저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16세기 외부(힘이 강한 나라들이 영국, 포르투칼, 에스파냐(스페인)등 여러 나라들이 침입해 오자 서 아프리카 사람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게 아주 큰 아픔을 주었다고 하네요.ㅜㅜ

어느 부분에서는 우리 민족과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다른 아프리카 대륙으로 피난을 갔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어른들에게 한번쯤은 우리 민족이 일본

인들에게 무차별 하게 지배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있으리라 믿어요.(일제감정기)
서아프리카 사람들도 외부 침입으로 아주 힘 겨우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아프리카 사람들은(여러 가지 색으로 “우분투”의 정신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빨강(정의) 파란(지혜) 노란(평화) 초록(자연) 그리고 이곳을 지나가다가 이런 색을 보면 같은

민족이라는 표시로 쉽게 접근해서 편히 쉬다가 목적지 까지 평안하게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우리 아동들과 세네칼 가수들이 함께 단체 사진도 찍고 아프리카 전통악기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한편으로는 오늘날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이유도 16세기 때부터 19

세기 때 까지 외부에 힘이 강한 나라들로부터 지배를 받아 이런 안 좋은 일들이 벌어졌다는 점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이해가 가네요. 지금이야 아프리카 대륙을 도와준다며
 
수많은 의약품들과 의식주를 보내 주지만 신이 창조한 나라들을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이런
일들이 벌어 졌다는 것은 미래 후손들에게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될 것 같고요.
“우분투”의 정신처럼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면 배려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우리 친구들이 문화체험을 하느라 수고들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