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네 가족 캠프 다녀왔습니다. > 천사의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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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20일 

첫째날에 오전에는 실탄 사격, 오후에는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및서핑

둘째날에는 배를 빌려서 2시간 가량 배낚시를 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아동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최대한 한번도 해보지 않고 안 먹어본 것을 중심으로 캠프를 기획하였습니다.

배낚시, 실탄사격, 식사는 양고기 등 경험해보지 못한것을 하면서 아이들이 생소해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일정을 진행하면서 만난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가족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안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힘든 순간마다 추억 하나하나 씩 꺼내면서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