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올해 눈이 많이 와서 아쉽게도 백록담은 보고오지 못했지만 오히려 화창한 날씨속에 영실탐방로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어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라산산행을 처음하는 아동들이 있어 더욱 새로웠고 새벽 일찍 일어나 힘든 일정이였지만 그래도 단 한명도 포기하지않고 목표를 달성해서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동들이 이곳에서의 만든 추억 하나하나가 나중에 큰힘이 되길 바라며 산행을 함에 있어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