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집 학생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 천사의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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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집 학생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티웨이항공은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에서 첼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1년간 제주-김포 왕복 항공권을 후원합니다.

이 뜻 깊은 만남은 천사의 집 간호사가 보낸 편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학생은 7세 때부터 첼로에 재능을 보여 자원봉사

자를 통해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고, 재능을 인정받아 서울에서 레슨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기회

를 위해 항공권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는 내용의 진심 어린 편지를 티웨이항공에 전해왔고, 해당 편지를 전달받은 티웨이항

공은 학생의 꿈을 지원하기위해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월3일(화)천사의집을 방문해 국내선 무료항공권(1

년) 및 예림당 why 시리즈전집(174권)을 전달하고 즐거운 후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천사의 집은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은 천사의 집에서 4형제와 자랐으며 7세 때부터 재능기부자를 통해 첼로 교육을 받아왔고 2014년도 아라콩쿠

르(우수상), 음혁콩쿠르 에서(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우수한 유망주로 첼리스트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이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에 도움이 되어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슬로건처럼 함께하

는 항공사, 행복을 나르는 티웨이항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학생으로부터 날아온 사랑의 편지

to.티웨이항공 가족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티웨이항공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된 천사의 집에 살고 있는 000라고 합니다. 추웠던 겨울이 흰 눈

녹듯 지나가며 봄을 알리는 교향악이 제 귓가에 들려옵니다. 이번에 이런 기회를 주시지 않았다면 제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도

놓칠 수밖에 없었어요.

티웨이항공 가족분들이 저의 음악의 길을 열어주시는 거처럼 이 희망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금처럼 환경을 자기 스

스로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번 일을 통해서 성실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길은 열린다는 걸 깨달았고 받은 사람을 저

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갚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도전하고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