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마루네 가족 점심, 형아네 가족 저녁식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면서 더 큰 보람이 생긴다는 것도 살아가면서 배우는 일입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추억을 쌓게 되었습니다.
아마 올겨울은 어떤 추위가 와도 춥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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